리뷰를 쓰려고 하면 내 생각이 자유롭게 펼쳐지지 않는다. 페이퍼는 그나마 되던데. 왜 그럴까?

성민이의 "오른발 왼발" 리뷰는 맘에 들었다. 기대치가 낮아서 그랬나보다.

성민이의 "오른발 왼발" 리뷰는 지금 없다. 며칠 전에 삭제를 해버렸기 때문이다. 성민이의 말에 따르면 똑같은 리뷰가 두 개라서 하나를 지웠단다. 처음 리뷰 쓴 날 내가 봤을 때도 똑같은 리뷰가 하나 더 있길래 지웠었는데. 프로그램이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서재라는 아이디어에 감탄을 하다가도 자주 보이는 프로그램의 에러는 대충 만들었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다. 현재 성민이의 서재에는 페이퍼가 하나 있다. 그러나 페이퍼 카운트는 빵이다. 가끔 똑같은 리뷰나 페이퍼가 여러개씩 오라오는 것을 목격하기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