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 오후 3시 21분 -> 3시 29분

2005년 5월 2일 월요일 날씨 화창, 따뜻(남들은 덥다함), 바람은 쬐금 붐

제목 :

  아이는 귀 파기를 싫어한다. 아주 아파한다. 의사 선생님들은 귀를 파지 말라고 하는데, 귀 속을 보면 안팔 수가 없다. 하기는 돌 이전에 코딱지를 파려고 애쓰던 엄마였으니 귀는 말해 무엇하랴. 나는 귀 속 청소를 하면 속 시원해서 좋은데, 아이는 보이지가 않으니 시원함을 모를 것이다. 왜 저렇게 아파하나 생각하다, 나 어렸을 적 엄마가 귀를 팔 때 나도 무지 아팠던 기억이 났다. 나 닮았나 보다. 그러다 보니 아이 귀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 때는 정말 아팠었는데, 내 아이에게는 조금만 참으라 했으니.... 어릴적 기억은 어디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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