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 오후 1시 31분->1시 36분
2005년 4월 21일 목요일 화창하나 바람은 아직도 많이 불고 있다.
제목 :
이런 저런 생각으로 심란한 날이다.
글쓰기를 할 때 하고 싶은 얘기를 숨긴다는 것도, 내가 있게끔 해 준 나의 핏줄이라는 것도, 정작 중요하고 해야할 일을 자꾸 미루어 기분이 언짢다는 것도 다 심란하다. 내 일을 하기 보다는 아이와 책 읽고, 도서관 가고, 받아쓰기 공부하는게 더 좋다는 사실도 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