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 오후 7시 56분 -> 8시 10분

2005년 3월 31일 목요일 날씨 : 화창한 날, 소풍가고 싶어 미치게 한 날

제목 : 도시락, 커피 줄이기, 내 아이와 정신 연령이 동일한 나

소화가 잘 안된다.

한의사가 위가 안좋다고 할 때까지 소화가 안되는 것을 몰랐다.

지금은 확실히 알겠다.

특히, 아침에 운동할 때 1시간 전에 먹은 밥으로 속이 안좋다.

밀가루 계통의 음식, 녹차는 소화력을 떨어뜨리니 먹지 말라고 하고 맵고 짠 음식을 삼가하며, 커피는 하루 에  한 잔 정도만 먹으라 했다.

그렇게 주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커피는 하루에 3잔 이상을 마시게 된다.

또한,  먹지는 않았지만 자꾸 빵, 칼국수 등이 땡긴다.

녹차는 원래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참고 마시기는 했었다.

커피 대신 쑥차, 한방차, 코코아 등을 마시도록 노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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