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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3일
난 좋은 점수가 나왔지만 답이 눈에 띄게 보여서인 것 같다. 실제 문제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모범 답안 처럼 행동하게 될지는 장담 못한다.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면 대답을 안 해 답답하다. 책에 나온 설교만 하는 부모라 입을 다물어버린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37번 문제 대화하는 말투 "나는 얌전한 애가 좋더라."를 명심하고 대화를 하도록 하자. 이제까지는 엄마라는 이유로 협박, 강요의 말투를 당연하게 사용했는데, 대화로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