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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e of the Buried Treasure (Paperback, Reprint) - A Jigsaw Jones Super Special #01
James Preller 지음 / Scholastic Paperbacks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201 반의 어느날. Big이 앉은 의자가 균형을 잃더니 넘어간다
의자를 바로 세우려고 보니 의자 다리 홈 안에 낡은 두루마리가 숨겨져 있다.
그 안에는 보물을 암시하는 riddle이 적혀져 있고
반 아이들은 돈을 모아 직소와 밀라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일단 보물을 찾으려면 보물 지도를 찾아야 한다.
첫 번째 두루마리의 비밀을 푸는 단서를 할머니의 말을 통해 찾고,
학교 야구장의 홈베이스 아래 숨겨져 있던 지도를 찾는다.
삽으로 파서 엉망이 된 홈베이스를 수위 아저씨게서 고생스럽게
뒷처리하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한 직소와 밀라는 사과를 하러 가고,
수위 아저씨로부터 두번째 두루마리의 비밀을 풀 단서를 얻게 된다.
이들은 인근 언덕. Y자 모양의 나무가 있었던 곳으로 가서 보물을 찾게 되고.
그 보물은 다름 아닌 1966년도 201학급의 타임캡슐이었음을 알게 된다.
진짜 보물을 기대했던 아이들은 실망을 하지만,
이들은 또다시 먼 미래의 후배들에게 안겨줄 각자의 소중한 소품들을 담은
타임캡슐 박스를 만드는 행사를 갖게 된다.
할머니, 수위 아저씨들과 주위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아기자기하고, 따뜻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타임캡슐이란 소재도 좋았다.
A Jigsaw Jones 정보
- ATOS Book Level: 3.2
- Interest Level: Lower Grades (LG K-3)
- AR Points: 1.0
- Word Count: 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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