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산 2003-10-16  

우와~~ 드디어 여기도 우수 회원 인센티브를?
알라딘 메인 화면 구석에 있는 공지를 보고 알았습니다.

난 얼마지? 하고 조회해 보았다가... 입이 벌어졌습니다. ^------^

소감 1. 인센티브 고맙습니다. 자알 쓰겠습니다.
소감 2. 그때그때 꼭 보고픈 책만 주문했는데도 책앵겔 지수가 너무 높은 것 같다. 줄여야 할까?
 
 
배바위 2003-10-16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해주시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책은 알라딘에서 사서 택배로 배달받아 읽는데, 제 구매금액을 조회해 보고 놀랐습니다. 괜시리 분주해서 책은 별로 못 사고 못 읽고 살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세상에 책보다 싼 게 어디 있겠습니까. 줄이지 마세요.
 


가을산 2003-09-28  

나날이 좋은 책방을 제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씩 책방주인님의 서재에 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알라딘 주인 답게 쫌더 개성적인 사진을 걸면 어떨까... 하는 조언을 하고 싶었답니다. ^^;;

뭐 그렇다고 지니 차림을 하시라는 것은 아니고...
그 뭐냐, 왠지 알라딘 서재에 안어울리게 딱딱한 명함판 사진 말고,
뭔가 넥타이 좀 풀고 어깨에 힘 뺀 인간적인 그런 사진...


......결국... 써버렸다!

후다닥! =3=3=3=3

 
 
ceylontea 2003-10-0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사진이 저번꺼보다 훨씬 좋아염~~!!
EGOIST님 덕분에... 책방주인님 서재가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득하네요...

ceylontea 2003-10-0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페이지가 바뀌고나서 사장님 멜주소 찾다가 못찾아서... 기스님께 메일 드렸었습니다. 모 이번 메일은 그냥 횡설수설한 것이었구요..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좀 했었더랬습니다.. ^^

배바위 2003-10-1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내주신 글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서 저도 정독했습니다. 그 정성에 깊이 감사드릴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많은 점에서 공감하였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번 기다려봐 주십시오. 그리고 이미지가 바뀌었네요.. 저도 좋아하는 고흐 그림이군요... 이 그림도 정신병원에 있을 때 그린 걸로 기억하는데, 세상 이치가 참 오묘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참, 아삼티에 우유 타 마시니까 정말 맛있더군요.

가을산 2003-10-0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못해 찍은 티가 확연하지만... 그래도 이전 사진보다 낫습니다. ^^

배바위 2003-09-2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사진이라고 이것밖에 없어서 아무 데나 아무 생각없이 이 사진만 써왔는데... 여러 사람들이 와 보시는 서재이니만큼, 새로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 2003-09-26  

글방 주인님의 서재명의 풀이가 궁금하군요
안녕하세요?
신문으로 알라딘의 나의 서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서재를 만들었는데 아직 사용방법이 서투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들려 서재를 잘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알라딘 주인님의 서재제목의 뜻이 궁금하구요.

그리고 알라딘 홈페이지에 제이름이 며칠동안 올라가 있어 매우 송구스럽네요.
단지 서재에만 가입했을뿐인데...
아직 거래도 한번도 안했는데...
다른 활동이 많은 님의 이름으로 바꿔주시는게 어떠실지요.

책과 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배바위 2003-09-26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당의 세한도 외편 구석에 써 넣은 발문에서 뽑은 글입니다. 歲寒은 아주 추운 겨울이고, 松栢之後凋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의연함이랄까. 송백은 세한 이전에도 송백이고 세한 이후에도 같은 송백인데, 특별히 세한 이후의 송백을 칭송한 것은, 춥고 어려운 시절을 겪고서도 잃지 않는 의연함에 대한 상찬이라고 합니다. 공자의 말을 완당이 다시 인용한 것인데, 세한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제가 세한도를 좋아하여 올려봤습니다.
 


비로그인 2003-09-26  

헉..사장님도 서재가 있으시군요
안녕하세요?
오늘이 제 생일인데..어제 알라딘에서 우수서재로 뽑혔다고 메일이 왔어요.
좋은 생일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사장님이 주시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서재를 만들어주셔서^^)
다른서재보다가 사장님 서재로 와보았습니다..

제가 몇일전에 컬쳐랜드에서 문화상품권으로 도서구입을 했는데요.
컬쳐랜드는 한메일이 안되어서 다른메일을 사용했습니다
알라딘에서는 한메일을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상품권이 따로 두곳에 적립되었는데 통합해서 쓸수가 있나요?
그리고 컬쳐랜드에서는 연속 두번 주문했는데 주문확인이 하나밖에 안되더군요. 프로그램오류인지...오늘 배송이 되었으니 나머지는 내일 오겠지요..
알라딘의 발전을 빕니다..





 
 
배바위 2003-09-26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 선물 드린 것처럼 되었으니 저희도 기분 좋습니다. 계정통합 문제는 저희 고객팀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곧 처리해 드릴 겁니다. 제가 알기론, 컬처랜드에서 등록하신 계정으로 통합해 드릴 겁니다. 어떤 계정을 사용하셨는지, 고객팀으로 알려주십시오. 주문확인이 안 되는 문제도 계정정보를 알려주시면 즉각 확인해 드릴 겁니다. 더욱 아름다운 서재 가지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H 2003-09-25  

이 곡은 Yumeji's Theme (Shigeru Umebayashi의 첼로 연주입니다.)




사장님께서 힘을 돋구워주시니
이 한 몸 알라딘을 위해
리뷰도 열심히 쓰고 책도 많이 보고...
(결국 그 모든 것이 알라딘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이군요..)
이런 식으로 알라딘에 기생하는...


언젠간 공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얍!!!!!
 
 
배바위 2003-09-26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좋은 음악을 보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방명록에 올 때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