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viana 2009-12-15  

안녕하세요? 이곳을 매일 들어오신다면 읽으셨겠지만 

혹시라도 며칠 지난뒤에 들어오실까봐  

제가 글 쓰신 분 대신해서 링크걸어 놓고 갑니다.  

http://blog.aladin.co.kr/baramdori/3268795

 
 
 


달빛푸른고개 2008-02-11  

서재가 다시 책향기로 가득하시길...

새해 무탈하시고... (음...) 건승하시길...

 
 
 


paviana 2005-09-16  

메리 추석입니다
알라딘 덕분에 항상 잘 지내고 있답니다. 신밧드님께서도 추석 잘 지내시고, `독서의 계절 ' 가을이 빨리 지나가서 사람들이 알라딘에서 책 많이 샀으면 좋겠네요.^^
 
 
2007-08-18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5-05-30  

신밧드님께..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주제 넘는 짓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실까 약간의 의구심도 들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하고 싶어서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올리브님이라고 서재 주인이 있는데요.. 홍콩에 사시고요.. 알라딘에서 책을 많이 사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홍콩이라서 그런지.. 책정된 배송료와 실제 우송료의 차액(차액도 꽤 크더군요..)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점을 최근 알게 되었고, 최근 것은 고객센터에 전화해 환불을 받으신 것 같은데... 그전 주문에 대해서는 본인도 속수무책인듯 싶어요.. 그런데.. 그것이 꼭 알라딘으로부터 돈으로 환불 받고 싶어하시는 것 같지는 않구요... 무엇인가 책임있는 사과와 향후 프로세스의 개선인듯 싶어요. 그래서 고객팀장님께도 메일을 드렸는데.. (2번이나) 이렇다 답신도 없으신듯... 알라딘의 신용에 관련된 것이니 뭐라 해명이 필요해 보여요.. 그 분뿐 아니라, 이 일을 알고 있는 다른 서재분들에게도요.. 그렇게 마음 상해 하시는 서재주인 보는 것도 싫고요.. 그런 서비스를 하는 알라딘도 싫어요... 꼭 이 글 읽고 알라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역시 알라딘이야 하는 생각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렸구요..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82358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82378 이 두 페이퍼를 참고하시면 대략 무슨 일인지 알듯 하네요.
 
 
배바위 2005-05-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바로 관계부서에 알려서 상황을 파악하고 프로세스의 문제인지 업무소홀인지에 따라 적절히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ceylontea 2005-05-3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올리브님 서재에 갔더니 1:1고객센터에 올린 글에 답변이 와서 올해 발생한 차액은 받게 되었다면서 알라딘을 신뢰할 수 있는 것이 더 기쁘다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그 글 읽고 다른 서재 주인들도 그럼 그렇지 알라딘이.. 하는 것 같아요.. ^^
차액 환불도 좋지만.. 프로세스를 점검해서 향후 이런 문제가 또 안생기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할 듯해요..
히히.. 알라딘 이용하면서 정말 뿌듯한 순간입니다.. ^^

ceylontea 2005-05-30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참.. 그리고 여기저기서 알라딘 배송이 빨라졌다 하더라구요.. 저도 내일 주문을 할 것이 있는데.. 기대가 되네요...
찌리릿님 말씀으론.. 물류 창고가 커져서 그렇다고 하는데... 상품 준비되었다고 표시되고 출고까지도 한참 걸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건 물류 창고 크기와 다른 문제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배송이 빨라졌다니 기대가 되요..
감사합니다..
더 발전하는 알라딘이 되기를 바래요.. ^^

배바위 2005-05-3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치라고 기회를 주시는 그 마음에 정말 가슴 찡하게 감사했습니다. 확인해보니 환불은 이미 이틀전에 이루어져 있었으나 님의 말씀대로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었습니다. 일이 그렇게 된 원인과 사정을 파악했으니 즉시 개선이 있을 것입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눈보라콘 2005-01-25  

사장님...
먹거리를 주고 무료배송을 거의 최초로 시행했던 델리북, 높은 할인율로 공략햇던 코스북은 서버이상 이라는 거짓으로 며칠 버티다가 독자들의 항의가 쏟아지자 문닫고 한때 업계 2위였던 모닝 365는 3달동안 다음주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공지를 계속 띄워 독자를 우롱하고... 직접 회사 찾아가야 환불해주고.. 안티사이트 한 회원이 기다리다 기다리다 환불을 못받아 회사로 찾아갔더니 직원들이 모두 어두운 표정을 하고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 연발하며 환불해주더라더군요, 돈 받으러 간 사람이 오히려 머쓱했다고 합니다. 직원들 월급조차도 4개월씩 밀려있을 정도라고 하니.. 경영진들의 무책임함으로 독자 뿐 아니라 직원분들도 힘이 드는가봅니다. 앞서 문닫은 두곳에 적립금만 해도 25만원이 넘게 있었는데 다 날라가고.. 모닝도 여차저차해서 사이트 문은 열려있지만 비정상이고.... 유명하다는 인터넷 서점들이 다 휘청휘청하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솔직하계 얘기하고 문이라도 닫으면 좋으련만.. 경영진들이 참 한심스럽기도 하고.... 북랭크를 비롯해서 3개의 새로운 인터넷 서점이 생기고 반대로 3개는 문을 닫거나 사이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니...인터넷 서점의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알라딘의 재무구조 정상인가요? 몇 몇 인터넷 서점들의 행태를 보면 걱정입니다. 알라딘도 사이트 개편하면서 아직 불안정하고 고객센터에 최근에 두어번 문의글 답변도 안오거나 3~4일 지연되는 경우(개편전에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가 많더군요. 인제는 어떤 좋은 책을 살까 고민이 안되고 언제 문 닫을지 모르니 있는 적립금 얼른 써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끝까지 초심을 잃지않는 기업이 되면 좋겠고, 위 인터넷 서점들처럼 양치키 소년처럼 거짓말하다가 조용히 문 닫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경영자분께서 좀 더 노력해 주시기를 고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배바위 2005-01-25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은 알차고 탄탄합니다. 아무 걱정 없이 이용하셔도 됩니다. 서비스는 완벽을 추구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