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 2003-09-28  

나날이 좋은 책방을 제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씩 책방주인님의 서재에 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알라딘 주인 답게 쫌더 개성적인 사진을 걸면 어떨까... 하는 조언을 하고 싶었답니다. ^^;;

뭐 그렇다고 지니 차림을 하시라는 것은 아니고...
그 뭐냐, 왠지 알라딘 서재에 안어울리게 딱딱한 명함판 사진 말고,
뭔가 넥타이 좀 풀고 어깨에 힘 뺀 인간적인 그런 사진...


......결국... 써버렸다!

후다닥! =3=3=3=3

 
 
ceylontea 2003-10-0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사진이 저번꺼보다 훨씬 좋아염~~!!
EGOIST님 덕분에... 책방주인님 서재가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득하네요...

ceylontea 2003-10-0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페이지가 바뀌고나서 사장님 멜주소 찾다가 못찾아서... 기스님께 메일 드렸었습니다. 모 이번 메일은 그냥 횡설수설한 것이었구요..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좀 했었더랬습니다.. ^^

배바위 2003-10-1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내주신 글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서 저도 정독했습니다. 그 정성에 깊이 감사드릴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많은 점에서 공감하였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번 기다려봐 주십시오. 그리고 이미지가 바뀌었네요.. 저도 좋아하는 고흐 그림이군요... 이 그림도 정신병원에 있을 때 그린 걸로 기억하는데, 세상 이치가 참 오묘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참, 아삼티에 우유 타 마시니까 정말 맛있더군요.

가을산 2003-10-0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못해 찍은 티가 확연하지만... 그래도 이전 사진보다 낫습니다. ^^

배바위 2003-09-2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사진이라고 이것밖에 없어서 아무 데나 아무 생각없이 이 사진만 써왔는데... 여러 사람들이 와 보시는 서재이니만큼, 새로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