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재즈반과 가요반을 제외하면 클래식LP는 처분하였고
생사고락(?)을 같이 하였던 팝류를 처분하려합니다.
레이카니프의 오랜 시그널 베사메무쵸, 메트먼로의 음악은 흐르고
토니올란드의 참나무에 둘러쳐진 노란리본, 키메라. 장미셀자르 ....
주옥 같이 삶을 같이 했던 팝과 경음악류를 이제 처분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별을 고하기전에 한장의 기억을 남겨 놓습니다.
누가 임자가 될지 수지 맞는다는 말 밖엔 .....
혹시라도 만에 하나 알라딘 회원님이 가져가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