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사람들은 말의 8할이 부정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지음, 정선희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많은 밑줄을 쳤지만 리뷰란에 맞을만한 글귀로 올리고 싶은 내용이다.

유교적 전통은 상실되고 오로지 서구화의 시각으로 

모든게 다 들어 맞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씁쓰레하면서도 한편으론 편한 장점으로 ...읽어내게 된다.

 

제목은 구체적인듯 조악해 보여도 하지만

실 내용은 모두 조언적이고 사회학자의 비판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의 비판이고 철학적 내용이다 보니

독서를 통해 삶의 자세를 얻는다는 표현이

이래서 나오는 듯 하다.

 

이 분의 책은 무조건 구입한다.

 

이 분의 모든 책들이 자칫 유치해보이는 제목을 달고 나온듯 보이지만

그 내용만큼은 무시할 수 없는

절대성에 가까운 알 참으로 가득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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