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과목이 <한국사>와 <근현대사>로 나뉘어 졌다.
<근현대사>만 가지고도 하나의 커리큘럼을 작성할수 있게 배려했다는 점이 놀라울 뿐이다.
노통이 읽고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기분이었다는 이른바 <해전사>(총 6권중 2권을 읽었을 뿐)
여기에 반박해 나온 <해전사 재인식> 2권- 아무래도 균형감각은 중요한 듯하다.
정권 바뀌고 뭐가 캥기는지 군인들 금독서가 된 <대한민국사> 4권,
6.25 전쟁시 생소한 한국을 미국보다 600년 뒤진 나라로 표현한 부르스 커밍스의 고전<한국전쟁의 기원>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