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서사시(the Epic of Gilgamesh)- 메소포타미아 지방 수메르 문명의 우르국 다섯번째 왕 길가메시가  지은 인간의 숙명을 표현한 시
랍니다.  

지금으로 부터 5천여년 전에도 지금이랑 똑같이 인간이 죽음에 대해 고민을 했다는것이 좀 놀랍네요.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이도 가장 생각이 자유롭고 정신의 창의성이 앞서 있을 존재가 자기 생각의 일부를 저러한 숙명에 대한 고민으로 채우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인간으로 태어나 한계를 느껴야 하는 슬픔!

어쩌면 촛불처럼 살아가기도 바쁜 세상인데, 사랑으로만 채우며 살아가기도 짧은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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