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보았을때 갑자기 머리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 

마치 오랫동안 들어도 이해되지 않던 재즈가 어느날 문득 머릿속에 다가와 시원하게 느껴지는것 처럼....

간딘스키의 작품을 교과서적으로 배우던 시절의 모든 고정관념을 벗는게 새삼 중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토록 독특한 정신세계를 미처 모르고 있었다니.. 그림의 재즈라고 하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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