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49가지 - 우리 아이 아름다운 부자로 키우자
최효찬 지음 / 나무와숲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경제관념도 심어주고 교육도 시킬까하여 샀는데 좀 실망스럽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내용을 짤막하게 나열했다. 뒷부분에서 좀 깊어지려나 했는데 아니었다.

그냥 책의 서론만 계속되는 느낌이다.

이벤트로 책 한권을 덤으로 받아서 그나마 낫지 제값주고 사기엔  책에 비해 너무 비싸다.

 아이들이 읽으면 쉬우니까 술술 넘어가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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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2박3일간 대구로 출발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거쳐 영주까지 가다.

풍기 인삼축제에서 잘 먹고 뒷날 점심까지 인삼이 든 밥과 한약재 향이 그윽한  갈비탕으로 잘 먹다. 아침에 드디어 영주 부석사에 가다.  아! 좋다. 가는길에 사과과수원과 인삼밭이 이어지고 드라이므기분 난다.

은행나무가 가득히 들어선 절길을 오르는것도 좋고 그 유명한 무량수전 앞에서 소백산줄기가 연연이 이어지느것도 ...

괜시리 좋아서 뭔가 시주라도 하고 싶어 책한권 샀다. "부석사 ~~~"

아침에 올라가 점심때까지 머물며 절도 구경하고 밤도 줍고 여유있게 즐기다가 소수서원 옆에 있는 금성단에 갔다. 서원에선 선비춛제가 열려서 가기 싫고... 금성단에서 해설해주는 분의 작은 에피소드도 있고.

그후 경주, 별로 할 말 없음. 워낙에 건성건성 금하게 봐서리..

산내 불고기단지에서 한우 암소고기를 먹었는데 우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 수가! 너무 연해서 우리식구가 6인분을 먹었다. 먼저 경주빵으로 배를 채우지 않았다면 더 먹겠더고만.

그후 운문사로.

가느길내내 첩첩산중에 왼편으로 ㄴ운문호가 계속이어졌다. 드라이브하기 정말 좋더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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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이 책을 하다. 여름 방학 전에 은정씨가 아주 재미있다고 하길래 펼쳐 봤는데 정말 재미 있더군. 거기에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사실 우리 작가들이 쓴 책중에 이렇게 완성도가 높은 동화책은 드물다. 그래서 더 기쁘다. 이책을 만나게 된 것이. 진호는 나보다 먼저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밤에 읽지 않으면 잠이 안 올 정도였다고 하더군, 오늘 꿈타래 회원들 얘기도 그렇고.

작가는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선도의 옥추보경과 음양오행설, 그리고 24절기 , 사신도 등을 기반으로 이 책을 썼다. 스스로도 글 쓰는 작업이 즐거웠다고 하고.

컴으로 글을 쓰기가 힘들다. 이 책은 공책을 펴고 앉아  사고의 자유로움과 함께 음미해야 할 책이다. 꼭 독후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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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전에 읽은 책이지만 오랜만에 다시 세세히 보니  더 좋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분명한 메세지. "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일 !"

  좋은 책을 만나면 다시 한번 나를 돌아 보게되고 바른 삶, 아름다운 삶에 대해 생각한다.

인생을 풍요롭게 가꿔주는 힘 ,그것이 책이 가진 또하나의 미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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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60갚고 오늘 160정도 또 나옴. 아! 왜이리 돈이 많이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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