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e Bohringer..

처음으로 봤던 영화는 '미나 타넨바움'...한 여성의 자아와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긴데 정말 좋은 영환데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아직 DVD로도 출시안한 듯하다...

그 다음에 본 영화는 '싸베지 나이트(원제는 위 사진에 쓰여있네요)'...AIDS로 죽어가는 한 남자와의 사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감독의 자전적 영화였던가...이 영화도 괜찮았는데... 여기서 Romane의 가슴에 적지않이 놀랐다는...흠흠...얼굴은 소녀같은데...

그리고 '라빠르망'...사실 우리나라에선 모니카 벨루치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영화라 Romane은 별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나는 모니카가 뒷전이었다...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토탈 이클립스'...

음...재능에 비해 그다지 많은 영화에 나오지 않았다...게다가 예전에 비해 유럽영화를 접하기가 더 쉬운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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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eta 2005-11-30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도시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다. 다운타운도 걸어서 하루 정도면 다 볼 정도..사진은 시내의 Waterfront..멀리 보이는 다리가 Halifax와 Dartmouth를 연결한다.

여름이면 이 Waterfront 근처에서 Busker Festival(거리 공연 축제)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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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ifax 전경

Dartmouth 쪽에서 본 Halifax downtown..

1996년 4월부터 1997년 7월까지...Halifax라는 Canada 동쪽 끝 Nova Scotia (New Scotland라는 뜻)의 주도에서 머물렀다.

1년 3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내 인생을, 내 마음을 바꾼 15개월이었다.

지금도 당당히 제2의 고향이라 말할 수 있는 곳.

호수와 바다와 나무와 숲,  전세계에서 이민,유학온 여러 정겨운 사람들...

지금도 Halifax를 떠올리면 언제나 가슴 한편이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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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8-0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핼리팩스 참 좋다죠? 전 캐나다 살면서도 거긴 딱 한번 뉴펀드랜드 가다가 들러서 잠시 머무른적밖에 없네요. 간다간다 하면서 잘 안되네요...

Schooner 2005-08-0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참 정이 있는 곳이에요..다만 대도시가 아니라 그다지 볼게 많진 않아 심심해하는 사람들이 많죠..^^..저는 그 정도 중소도시가 딱 취향이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그런 곳요..
 



이 아저씨 그림의 주제는 주로 신화나 문학 속의 여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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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도 캐나다에 있었을 때 방안에 붙여놨던 그림..

원본을 보려면 독일의 다름슈타트까지 가야 한다..갈 수 있을까?

John William Waterhouse (1849-1917)

유파 : Victorian Roman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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