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ifax 전경

Dartmouth 쪽에서 본 Halifax downtown..

1996년 4월부터 1997년 7월까지...Halifax라는 Canada 동쪽 끝 Nova Scotia (New Scotland라는 뜻)의 주도에서 머물렀다.

1년 3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내 인생을, 내 마음을 바꾼 15개월이었다.

지금도 당당히 제2의 고향이라 말할 수 있는 곳.

호수와 바다와 나무와 숲,  전세계에서 이민,유학온 여러 정겨운 사람들...

지금도 Halifax를 떠올리면 언제나 가슴 한편이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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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8-0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핼리팩스 참 좋다죠? 전 캐나다 살면서도 거긴 딱 한번 뉴펀드랜드 가다가 들러서 잠시 머무른적밖에 없네요. 간다간다 하면서 잘 안되네요...

Schooner 2005-08-0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참 정이 있는 곳이에요..다만 대도시가 아니라 그다지 볼게 많진 않아 심심해하는 사람들이 많죠..^^..저는 그 정도 중소도시가 딱 취향이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그런 곳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