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6 Runabout이란 concept car...
아마도 돌고래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듯 하다. 저 독창성과 예술적 감각은 역시 French 라는 생각...

인테리어는 고급 보트를 연상케 한다. 저 원목과 스텐레스의 완벽한 조화...모티브나 컨셉을 구체화시키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다.
최근 모 회사의 신차를 보면 중세기사의 투구와 방패를 형상화시켰다는데...그 디자인때문에 도무지 팔리질 않아서 회사가 비상경영체제로 들어갔단다....

(사진출처 : Peugeot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