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캐나다에서 혼자 지낼 때 이 커다란 포스터가 내 방 한쪽 구석에 붙어 있었다.
그 포스터를 아직 갖고는 있지만...지금 집에다 걸기엔 왠지 분위기가 안살것 같다.
아뭏든...그냥 참 좋아하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