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겠지?
수입음반을? (뭐 수입음반도 이름도 모르는 아티스트면 싸게 팔 수 있으니...)
THE WHO 인데? (뭐 한국에서 인기가 그닥 높은편은 아니니...혹시 부트렉이나 해적반?)
ISLE OF WIGHT FESTIVAL 인데? (컥.....)
가격을 보고 농담이겠거니 했다..가끔씩 일어나는 온라인상의 잘못된 가격책정일 수도 있지 않겠나 싶었다...
그냥 횡재다. 록 매니아라면 그냥 가는 거다. 망설일 필요가 뭐 있겠는가.
THE WHO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6-70년대의 록이 어땠는지, 당시에 어느 정도의 에너지가 넘쳤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