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있대요!! ㅋㅋㅋㅋ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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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이런생각을.... 그림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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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12-24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완전히 엉뚱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생각들이군요. 하지만 역시 넘 단편적이고 단순한 상상들.. ㅎㅎㅎ ^_^
 
니코 오빠의 비밀 창비아동문고 50
알키 지 지음, 마상용 그림, 최선경 옮김 / 창비 / 200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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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러시라는 고양이 이름, 민주주의....

이 이야기는 그리스의 파시스트 정권과 독재정치..에 맞서는 자유의 투사, 니코오빠 이야기다. 내가 이걸 언제 읽었더라.. 초등학교 때였는데.. 나는 당시 독재정권이니 민주주의니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뭔 내용인지 참 - 짜증이났었다. 니코오빠의 비밀을 돼지코 오빠의 비밀로, 알지 키?? 알키 지?? 이 저자의 이름도 알지 롱 으로 바꿨었다. [이거 알지롱?? 할때의 알지롱.] 이거 외에도 막 바꿔놨는데 그저께 읽으려고 첫장 넘기자마자 푸하-하고 웃어버렸다

뭘 몰라도 엄청 몰랐나보다. 우와- 하긴 초등학생이었으니까!! 히히... .......그래 나 공부 못했다;;

어쨌든 그래서 그저께 읽었는데- 예전에 멋모르고 읽을때랑은 완전히 틀린 세계였다. 나는 니코오빠에게 가는 그 소풍이 참 즐거워보였는데 이제 몇년이 흐른 후 읽어보니 느낌은 딴판이다. 그건 즐거운 게 아니라 슬픈 일이었다.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끌려가거나 숨어있는다. 매를 맞거나 해도 어찌 할 도리가 없다.

아무래도 이런건 역시 들고양이의 눈에서도 나타나듯이.. 민주주의는 파란 고양이의 눈, 독재정치는 까만 고양이의 눈이 되는 게 아닐까... [들고양이의 눈은 한쪽은 파랗고 한쪽은 검은데, 파란눈을 떴을 때는 착한 고양이인데 검은 눈을 뜨면 아주 난폭해져서 동물친구들이 두려워 하는 그런..] 들고양이가 나라라면 나라안에서는 파란눈과 검은눈이 동시에 존재한다. 동물친구들과 싸우는게 아닌 파란눈과 검은눈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그건 책에 나와 있는 결말이 아니니 넘어가고..

ㅡ한 집안에서는 민주주의에 힘쓰는 사람이 있어 숨어다니는 반면, 그 집안의 어린 아이는 독재정치의 청소년 단원이 되어 갈 수 밖에 없는 비극도 보인다.

독재정치가 얼마나 나쁜지는 쓰여 있지 않지만, 절대 오면 안될거라는 얘기가 자꾸 보인다. 그리고 자유를 박탈당한다는 얘기 등등 독재정치에 대한 거부감이 드러나 있는 소설이다.

니코오빠와의 비밀의 소풍과 미르토의 단원 이야기, 피피쨔를 뜨거운 모래에 머리만 남기고 묻기, 3가지 슬픈이야기 등등을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밌으면서 그리스의 아름다운 라마가리 풍경을 나도 상상해보게 되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에포? 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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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물고기 2004-12-2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돼지코오빠의비밀..에포에포
 

그냥 먹어도 맛있을 이 아이스크림과 저 진~한 초코에..

찍어먹는다!!!

정말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좋다ㅜㅜ!!

이 아이디어 낸 사람!! 당신은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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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폰당~♡
퐁당이아니고 폰당~
근데 이거보면..
초코퐁당같잖아..ㅜㅜ
초코가 빵속에 퐁당~
 
캬~~♡
이런거 정말좋다!!
초코폰당!!
내가 꼬~~~옥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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