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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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고흐가 제일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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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름>

 

 


         <가을>

 

 


         <겨울>

 

 

 

16세기의 이탈리아 화가이인 아르침볼도는 당시 미쳐 정물화라는 장르가 형성되기 전, 정물화이기도 하고 인물화이기도 한 그림을 마술적으로 형상화해 놓았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시인, 폰테오의 견해에 따르면 사계절과 네 가지 성질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화를 상징한다. 화려한 꽃들로 이루어진 봄의 이미지 역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등극할 막시밀리언의 당대 권력의 정치이념을 우의적으로 표현한 알레고리이다. 그의 그림은 황제 루돌프 2세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봄은 꽃피는 청년의 이미지로, 수확물로 표현된 가을은  장년의 이미지로, 고목나무로 표현된 겨울은 노년을 빗대어 놓은 것으로 인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흠..... 기발하다~ 특히 첫번째, 멋진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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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ttage Interior>

 

 


 

     <A California Water Garden at Redlands>

 

이런 분위기....좋다 ♥

특히 아래쪽 하늘이 마음에 든다~

나도 유화 그리고 싶은데... 또 갈아끼우고 하고 이러는거 너무 귀찮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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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의 인디언들은 배경에 비해 그처럼 왜소한데도 불구하고 어던 두려움이나 불안감도 드러내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 자신, 그리고 세상과 더불어 평화롭게 그들을 둘러싼 환경 속에 편히 앉아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 평온함이 그림을 지배하는 것 같아 보였다....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만일 사람들이 그들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평온하게 살 수 있다면, 그들이 자신을 주위에 있는 사물의 일부로 느낄 줄 알게 된다면, 아마도 이승에서의 삶에 거룩한 느낌이 깃들이게 될 것이라고.

......나는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 그림은 우리가 잃어버린 모든 것을 나타내려고 했는지도 몰라. 그것은 풍경화가 아니라 추도사, 사라져 버린 세상에 대한 장송곡이었다.

 

 

ㅡ폴 오스터 <달의 궁전> 에서..

       


 

 


 

 

 

 


 

 

 



 

 

 

 


 

        
 
 
       Ralph Albert Blakelock
 
        <Moonlight>
        <Untitled (Moonlit Landscape)>
        <Moonlight, Indian Encampment>
        <Landscape with Moon>
        <Moonlight>
        <Silvery Night>
        <Untitled (Moonlit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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