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귀여웠던 만화

마왕일기 1
이지형 지음, 카라 그림 / 시공사(만화) / 2000년 9월

처음부터 주인공이 너무 아방해서 짜증났었는데~ 보면볼수록 너무 귀여웠다!!

ㅋㅋ 이름은 지금 다 기억나진 않지만 -.-;; 이걸 본게 언제더라...;;

어쨌든 이클립트?? 가 열심히 가르쳐 마왕에 적합한 왕이 되게 하지만 언제나ㅡㅡ;;;

아방~한 마왕은 웃긴짓만 일삼고 다른 캐릭터들도 굉장히 엉뚱한 짓을 잘해서 재밌었다.

근데 끝부분에가서 약간 허물허물한 느낌.ㅋㅋ [특히 그 여자검사ㅡㅡ;;]

처음부터 탄탄했더라면 좋았겠지만, 1권, 2권... 계속 늘어가다 보니 약간은 치우쳐진 느낌도 든다.

뭐 어쨌든 재밌으니 ‰瑩? 뭐~

진,린,타오.

지구에서 영업중 1
이시영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5월

이거 리뷰를 썼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굉장히 재밌게 읽은.. 지구에서 영업중!!

친구가 재밌다고 추천해줘서 읽은건데 이틀만에 전부 봐버렸다!!

진이 정말 멋있는거야~~ ㅜㅜ♡

잘생긴 진과 귀여운 타오, ....약간..청학동 느낌의;; 린.

그리고 외계에서 온 여러 생물체들 -.-;;;

여러 장르를 오가며 뛰어다니는 맨투맨덕분에 아주 웃긴 내용이다!!

정말 재밌게 읽었다~ ^ㅇ^

빨리 9편이 나왔으면.ㅋㅋ

오, 대단한걸~

거꾸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ㅣ 거꾸로 읽는 책 22
유시주 지음 / 푸른나무 / 1999년 8월

처음에 갑자기 저항시인??의 글이 나오길래, '이게 어찌된일이지' 하면서 몇장 더 넘겨보니 프로메테우스 얘기를 하려고 그랬던 거였다.

흐음~ 나는 그런줄도 모르고ㅋㅋ

그리고 지금껏 궁금했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있다.

그리스면 그리스고 로마면 로마인데, 그리스 로마 신화는 무엇이냐. 라는 궁금증이었는데, 둘의 융합된 신화-.-;;라던가? 어쨌든.

프시케 이야기하며, 프로메테우스이야기, 가이아.........

왜 이 신화가 이렇게 해석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해석, 프시케에선 여성 권위 실추(?)에 대한 것을 풀어놓는 건 참 대단했다!!

예를 들어 이야기를 하면서, 그에 따른 무언가도 설명해주고 있고..

꼼꼼하게 정말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였다.

근데 별 4개인 이유는.............. 나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

내 짝이 쓰던거다!!

에이씨케어 아크네 트리트먼트 세럼 - 여드름성피부 45ml

지금은 여드름이 굉장히 많이 좋아진 내 짝이 쓰던건데, (작년에 같은반 지금은 짝)그 애는 이게 잘 맞지 않더라구요.

글쎄 알콜기가 너무 강한것 같았어요. 언제나 얼굴이 붉어서 안쓰러워 보였는데..........

걔 덕분에 저도 에이씨케어는 안써요.

걔는 지금 미샤쓰고 많이 좋아졌는데, 아무래도 미샤가 얼굴에 맞나봐요.

에이씨케어는 제가 안 써본 거라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s양은 지금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답니다

진짜 부러워 죽겠다 -.-

참고로 걔 피부는 민감성이에요. 얼굴에 바세린바르면 그냥 붓더라구요.

저번에 바세린 바르는거보고 깜짝 놀랐던 -__-;;;

민감성이시라면 역시 비추천.. 이거 로션을 가져와서 바르던데, 로션은 괜찮아보였어요.

애들하고 빌려서 발라봤거덩요.ㅋㅋ

가면 갈수록..

그 남자! 그 여자! 19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2월

처음엔 무지 재밌었는데, 가면 갈수록 분위기가 침침해지더니....ㅜㅜ

한 10편정도부터 안보는 만화.

발랄했던 분위기에서 완결을 냈으면 아주 좋았을 텐데....

허영심 많은 여자와 완벽한 남자에서 끝냈으면 말이다.ㅜㅜ

근데 어느새 그 완벽한 남자가 암울한 남자가 되어버리면서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나는 질렸다

글쎄... 내 친구도 내가 보래서 봤다가 지금은 안본다고 한다;;

ㅜㅜ처음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당.ㅜㅜ

그리고 그림체도 굉장히 깔끔해진 건 좋은데, 얼굴이 길쭉해지면서 안이뻐졌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다지 신경은 안쓰셔도 될듯하지만, 약간 우울한 만화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