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세안
잦은 세안을 피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정제를 선택하여 미온수로 세안한다. 찬물로 세안할 경우 여분의 피지 제거나 더러움의 제거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뜨거운 물로 세안할 경우 피지 제거가 과다하게 되어 오히려 유분막의 손실로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기본 스킨케어
자신에게 맡는 유, 수분 함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 순서로는 피부 정돈 ==> 피부 보호 ==> 수분 공급 ==> 유분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 로션을 발라 피부를 보호한 후 에센스, 크림을 사용하여 부족한 수분과 유분을 공급 한다.
③ 스페셜 스킨케어
- 각질제거 효과가 있는 에센스, 팩, 스크럽제의 사용으로 적절한 수준의 각질제거를 해 줄 필요가 있으나 민감한 피부의 경우엔 트러블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자외선에 의한 피부 건조방지를 위해 생활 자외선을 방지할 수 있는 SPF 15 제품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활성을 통한 피부 효소 활성의 증진을 위해 특히 겨울철의 경우 마사지나 팩을 주기적으로 사용해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 피부온도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나친 변화는 발생되지 않도록 찬바람과 더운 바람에 얼굴이 직접적으로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이 든 여성의 최대 관심사였던 ‘안티 에이징(anti aging)’은 이제 나이를 불문해 모든 여성의 관심사가 되었다. 그 가운데 눈가 주름은 피부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이다. 특히 피부의 당김이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민감한 눈가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피부 노화와 눈가=노화는 크게 피부 기능 자체가 연령과 함께 쇠퇴하는 자연적인 노화와 자외선이나 음주· 흡연·대기오염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노화, 에스트로겐 감소로 탄수화물 대사가 떨어져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저하돼 생기는 노화 등이 있다.

최근에는 외적 환경과 더불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피로, 체질 변화, 흡연, 다이어트 등이 피부 노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젊은 여성들도 노화 방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건강한 피부의 표피는 건강한 세포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피부표면이 매끄럽고 볼록하게 정돈되어 있지만 노화된 피부는 건강한 세포를 생성시킬 능력이 떨어져 피지 분비가 줄어들고 피부표면이 쉽게 건조해진다. 특히 얼굴 부위가 건조해지기 쉽고, 얼굴 움직임이 많을수록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25세 이후에는 눈가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해 주름은 나이를 먹을수록 눈 위, 이마, 눈 미간, 볼, 입술 쪽으로 진전된다. 애경 미용연구팀 최현정 연구원은 “눈가 부위는 잔주름뿐 아니라 탄력 저하, 붓기, 칙칙함, 건조 등으로 얼굴 중에서 노화현상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쉽게 나타나는 부분”이라며 “따라서 눈가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리해 건강한 피부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밝고 건강한 눈가를 위해=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 윗가는 부어있고 눈 밑은 잔주름이나 거무스름한 빛이 감도는 경우가 있다. 이는 눈매 특유의 복잡한 피부구조와 관련 있다. 눈가는 피부가 얇고 피지량이 적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며 모세혈관이 촘촘해서 혈류가 막히기 쉽다.

윗눈두덩이는 혈관의 수분이 정체되어 붓기 쉽고 마찰이나 눈깜박임 등에 의한 색소 침착으로 금세 칙칙해진다. 이는 피부 전체톤을 어둡게 만든다. 따라서 윗 눈꺼풀은 보습이나 냉타월 효과로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

눈 밑 부분은 수분량이 저하돼 잔주름이나 표정주름이 생기기 쉽고, 탄력이 떨어져 처지거나 거무스름해진다. 따라서 역시 보습을 충분히 해주고 세안 후 간단한 마사지나 지압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잠자기 전이나 깬 후 가벼운 스트레칭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 초콜릿, 술, 담배, 커피 등도 다크서클(눈 밑 그늘)을 더 악화시키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눈을 감고 눈동자를 위, 아래, 양옆으로 돌리는 가벼운 눈 운동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눈가 피부는 피부조직상 가장 연약한 부위이며 민감해지기 쉬우므로 자극이 적은 눈가 전용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

25세 이후부터? 여자의 아름다움은 참으로 야속합니다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달걀식초
컵에 달걀을 통째로 넣고 식용 식초를 부어 랩을 씌운 뒤 1주일 정도 냉장한 후 스푼으로 잘 저어서 3스푼 정도를 식후에 먹는다. 달걀 껍질도 녹아 있으므로 칼슘의 보급원이 되며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2. 둥굴레
토죽, 옥주, 위유, 황정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는 둥굴레는 노인의 기미제거와 여성의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데, 미용작용이라기 보다는 신진대사 촉진 능력이 강한 것으로 원래의 활력을 회복시킨다. 달인 물을 마시거나 약용술을 만들거나 떡을 해서 먹기도 한다.




3. 오이
오이로 기미, 주근깨를 끈기 있게 문지르면 일시적 효과를 보이는데 오이는 미네랄, 천연 비타민C의 보고로서 갈아서 즙을 마셔도 좋다.




4. 팥
팥은 피부에 대한 직접 장용으로써 피부를 희게 하는 표백작용이 있는데 팥을 살짝 볶아서 잘게 분쇄한 뒤에 식초 또는 계란 노른자를 넣어 섞은 뒤에 얼굴 전체에 넓게 바른다.
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하고 매일 하는 게 좋다.
단 피부에 맞지 않는 사람은 가려워지기도 하는데 이 때는 팩을 중단한다. 팩과 함께 팥을 삶은 물을 함께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5. 곶감
곶감의 살을 걸쮹하게 으깨어 자기 전에 기미에 바르고 잔다. 아침에 씻어 내고 다시 바르는 방법으로 반복해서 시행하면 검은 색소가 점차적으로 없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지오디 - 6집 보통날
god (지오디)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지오디의 팬인 친구가 사서 방학전에 점심시간마다 끼고들었던 지오디 6집~!

제목을 보면서 그땐 뭔이렇게 "날"이 많냐 라는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게...

사랑이 전부였던 날, 보통날, 사랑이 너무 아프던 날. 무신 시리즈ㅡㅡ;; 같은..ㅋㅋ

영어 노래, 러빙유인가? 그게 제일 좋았고 ... 이제 아무 가수의 팬도 아니지만, 그냥 음반은 사서 들을 만 하다고 느꼈다.

원래는 엠씨더맥스껏 자주 들었었는데.... 지오디 목소리도 꽤 괜찮고 이번 곡들은 저번 곡들처럼 약간 귀에 착착 달라붙지는 않아도 뭔가가 산만하면서도 세련되진게 맘에 든다.

게다가 tv에서 보니까 다들 춤실력이..... 나는 지오디 춤 못추는줄알았는데.

여러모로 의외라는 말을 많이 달고 다니는 남자들이다. 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목 :  쥬만지 (Jumanji, 1995)   
감독 :  조 존스톤
출연 :  로빈 윌리암스, 커스틴 던스트, 데이비드 알랜 그리어   모든 출연진 보기
기타 :  1996-01-20 개봉 / 100분 / 모험,판타지,가족,액션,코메디
부가정보 :  크레딧   영화해설
줄거리 :  1969년. 커다란 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둔 12세 소년 알랜 패리쉬(Young Alan: 아담 한-바이드 분)는 어느날 친구 사라(Young Sarah:... more..

 

주만지. 나는 이 영화가 어찌나 무서웠던지.... -_-;;

지금보면 만화보다 재밌다 라든가, 정말 스릴넘쳤던 영화! 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강심장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것 말고도 기즈모....... 공포영화 아니었나?

오우예 ㅜㅜ 정말 두려웠다. 주만지.

여기서 나오는 북소리는 가히 살인의 공포로 떨리는 심장소리-

크으~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가운데 그 게임에 휘말리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헌터가 나왔을때 정말 두근두근.......

그러고보면 옛날엔 가위손을 보고 울면서 사촌동생하고 방으로 뛰쳐들어갔던것같다.

하하, 주만지도 나에게는 공포영화였다.

영화소개하기위해 만든 카테고리였는데 결국 주절주절해버리고마는군..ㅜ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맨 마지막에 해변에서 어떤 애 두명이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아?"

라고 하면서 주만지 게임으로 다가가는 모습!!

너넨 이제 죽었다.

/둥둥둥둥둥둥......../

 

★공포라는 말이 나와서 말인데, 반지의 제왕 1편을 보고나서 골룸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던 놈>을 보고 겁을 먹었던 바로 그 날 꿈에 골룸이 나온 악몽을 꾸고 정말 무서워했었다.

아직까지 생생한 골룸꿈의 기억.

나는 설마 2,3편에서 그렇게 골룸이 망가질줄은........ 정말 무서웠는데말야..

그 웅크린 실루엣의 환상적인 공포-_-;;.......... 나쁜골룸, 설마 누가 "마이프레셔스~~"할줄알았겠냐구.ㅜㅜㅋㅋ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5-02-07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2-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