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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의 닭고기 수프
잭 캔필드 엮음 / 푸른숲 / 1994년 12월
평점 :
절판
읽다가 울뻔했어요. 왠지 모르게 코끝이 찡-한게 참 사람마음을 확확 녹이는것이.ㅜㅜ
근데 조금 안타까운 점은 너무 비슷한 내용들의 반복이라는 것.
문체나 줄거리, 주인공이 처한 상황, 그것을 이겨내는 극복과정등이 상당히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기억에 남는것은 몇 없어요. 하지만 읽는 내내 '아,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다.'
'정말 멋있구나, 대단하다.' 라는 둥 하는 감명을 받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카르페 디엠, 오늘을 붙잡아라./
이 말을 보고 책만읽고 그냥 자려다가 공부도 했죠!! 하하. 비록 10분이었지만..
어쨌든 보면서 희망을 배운 것 같아요.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