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학생들...*^^*
첫번째 엽기.....
@대게 중,고등학교 시험에서는 선생님들이 점수를 주기위해 내주는 쉬운 주관식이 있
게 마련이죠.
모중학교에서도 이런 가정 문제가 있었더래여.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답은 (소금) 이죠.
그러나 우리를 웃기는 엽기적 해답이 있었나니..
<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두번째 엽기...
@어느 학교의 중간고사 생물 시험문제라는군여..
문제)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주관식 문제.)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답은 물론 ("배")였죠..
대부분의 학생이 "배"라고 정확히 썼다더군요.
쭉~ 채점을 해 나가다가 한 학생이 써낸 답을 보고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발라당 뒤집
어졌대요.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세번째 엽기...
@초등학교 작문숙제로 선생님께서 " ( )라면 ( )겠다"를 완전한 문장으로 만들어 오
라고 했데요....
다음날 아이들이 낸 숙제에는
"(내가 투명인간이)라면 (여탕에 가)겠다"
"(내가 부자)라면 (오락기를 사)겠다"
등등....초등학생들처럼 순진한 문장들이 많이 나왔죠...
그런데.....한아이의 문장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
게끔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문장은...
(컵)라면 (맛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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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