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가면 이런걸로 여드름을 짜주는데 그건 코바늘처럼 가늘었다.
나도 하나 사고싶어서 약국에서 파는 걸 잠깐 구경했었는데 얇은 게 없어서 사진 않았지만 친구는 이거 샀다. 정확히 이거였는지는 모르지만 저 사진처럼 뚱뚱한 몸체를 가진... -_-;;
친구네가서 장난삼아 몇개 짜줘봤는데.. <이거 혼자선 잘 못해요
힘이 구멍으로 쏠리는 게 아니라 여드름 제거기 몸체로 쏠리는듯한 기분;
아-그다지 좋진 않았다 -_-;;.....
얇은 편이 훨씬 나을 거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