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리는 역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제일 어울렸엉~ㅎㅎ
이 사진은 조금 비비안리같지가 않은데;;
이렇게 소녀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은 처음이라서 신기해서 올리는;;
눈은 초록색에 머리는 짙은 밤색. 실제로 본다면 <볼수는 없겠지만> "억"소리나게 예쁠것같다.
서양인은 예쁜사람은 정말 예뻐서 어쩔때는 사람같아보이지 않기도...... 저번에 친구가 이탈리아로 여행갔다가 온 사진을 봤는데, 빨간빛이 나는 머리를 가진 여자뒤에서 일행이 일부러 찍었댄다.
그 여자가 너무예뻐서.. 나도 봤는데 피부도 하얗고 곱슬곱슬한 빨간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오고 하얀 원피스에 하얀 샌달이 예뻤던 그 외국여성!
......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이라 그런것도같은데 ... 어쨌든 서양여자들은 가끔 신기하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