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브라더스 1~5 세트
시이나 아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그림체를 보고 딱 알아챈 이 그림은 분명히 베이비 러브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분!!
[이름을 모른다;] 어쨌든 베이비 러브를 보고 너무 재밌게 봤던 나는 당장 이걸 봤지만,

뭐였을까 -.-..

한편을 보고 지긋이 웃으며 허탈했던 기분은 -_-;;

아무래도 베이비러브를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만화였던 건지 펭귄브라더스는 뭔가 별로였다. 처음부터 기억상실이란 설정이 약간 뻔했던 분위기로 몰고가지 않았나;; 그리고 주인공의 다른아이들이 하지 못할 그러니까 남들이 다 예랄때 혼자 아니오 하는 그런 성격 또한 비슷한 만화가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결말이 상상이 가던것도 역시 마이너스였다ㅜㅜ

대부분 이런 애들은 나중에 기억이 돌아오는 데다가 저런 성격이라면 왕따를 당할테지만 물론 다른 친구들이 도와줄테고-이것저것. 역시 게다가 약간은 순정이니까 좀 재수없고 이상한 비밀이 있는 수상한 머리 노란 녀석하고 이어질테고. 내가 빠삭한걸까ㅡㅡ;;

하지만 예상대로 느낌대로 내용이 거의 들어맞았던 건 나를 허무하게 만들었다.ㅜㅜ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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