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단지 악보로만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에겐 음악의 인생이 쓰여있다.저 음표하나하나에 울고 웃고, 지치고 힘들지만.... 우리가 음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유는 음악과 함께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