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18
헤르만 헤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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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라고 한다

라는 말을 인터넷에서 많이 봤었는데 데미안에 있는 줄 몰랐다.

주인공의 실수때문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데미안이 해 준 무엇인가의 말이 아직도 궁금한 이 책은, 처음에 친구가 데미안과 주인공의 사이가 이상하다고 해서 봤었는데...ㅋㅋ. 재밌었다.

청소년기의 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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