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은 어떤 사람은 슬플 때 별을 본다고 한다.
그 어슴푸레 반짝이는 빛에 언젠가는 죽어서..
그 별처럼 되리라 다짐하며 별을 본다고 한다.
그러다 진짜 별이 되면,
사랑했던 사람을 지켜봐야 하므로 다시 눈물을 흘려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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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물이 바로 별빛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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