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사.

이것도 제가 요즘 보고 있는 만화인데 거의 유일하게 스포츠 만화가 아니군요;;

그래서 그냥 따로 올려봐요. :9

나름 재미있답니다. 으으으으으으으음, 요괴퇴치이야기인데요.

어떤 특정한 장소를 지키는 가문의 가주가 될 소년이 주인공입니다.
뭐, 보통의 소년만화와 비슷하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나가는 이야기. 그 땅 자체에도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도록 할까나요. (웃음.)

그림도 동글동글하니 귀엽고요. 으으으음,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어요. 즐거우면 된거죠, 뭐.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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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주로 스포츠 만화 계열로 손을 대고 있습니다, 넵넵.

응, 요 근래에 본 스포츠 만화로는 한 두가지가 있는데요.

 이정도....?

황금의 러프는 골프만화고 바람같이 날아라 이도는 축구만화.

둘 다 주인공과 그 주변의 엉뚱한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어째 고르다보니 이렇게 고르게 됐네요. ^-^;;

황금의 러프의 주요내용은 좀 안나가는 골퍼 3명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가며 엘리트를 쳐부순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그룹(?)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입니다요. 그리고 바람같이 날아라 이도는 축구 특기생으로 고등학교에 간 말썽꾸러기 3인조가 주로 이야기거리가 되지요.

으음,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황금의 러프는 재미있었고, 이도는 아직 보는 중이라서 확신까지는 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꽤 괜찮을 것 같은 느낌.

그러고보면 저도 예전에는 그림을 굉장히 따지면서 봤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어떤 거라도 상관없다는 느낌이군요;;;; 저 두 그림체 예전에는 제가 좀 꺼리던 그림체였던 것 같은데. 뭐, 좋은 의미지요. 그 그림체도 개성이지 절대로 못그리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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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인가요. 음, 음.

생각해보면 제가 고등학생때는 항상 시험 기간에 제가 보는 만화책의 신간들이 주루룩 나와서 매우 슬퍼했던 기억이. (...) 대학생이 되니 좋군요. (....)

아아, 블리치 표지....... 토시로, 그 찡그린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ㅅ//
내용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렌지씨.... 다음권에서 된통 당할 것 같은 느낌. (먼 산.) 루키아... 너무 자포자기하지 말았으면. ㅠ_ㅠ 정말 좋아하는 여자캐릭터는 드문데.. 과거 이야기도 조금 밝혀지고 (아직 많은 부분이 미궁이지만..) 여하튼 좋다니까 진짜. ㅠ_ㅠ 진짜 잘 그리시네,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멋지다. (머엉.) 모모, 조금 걱정되고. (...무슨 이야기가 이 이야기했다가 저 이야기했다가 중구난방.... 원래 이랬지만요;)

원피스...... 멋지심.. 멋지다아 진짜. 뭐랄까 그 진행이 안되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 만큼 찌잉하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도 여전하니까. ㅠ_ㅠ 아아, 그런데 오다씨 결혼하셨었어요....? (늦다;) 이분도 참 개성넘치게 잘 그리시지요.

체인지 가이...는 요즘 너무 심하게 판타지가 되어가고 있어서;;; 싸움에 대해서 이렇다할 지식이 없는 제가 뭐라고 말을 하기가 곤란;; 그렇지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권신씨 잘 생겨서. //ㅅ// (먼 산.)

탐정학원 Q는 뭐 언제나 처럼 이라고 생각하지만 됩니다. 류도련님의 불안함은 점점 가중되고! 미모도 갈수록.... (...) 점점 본질에 다가서는 느낌.

무장연금 6권도 나왔던데 여기는 아직 안 올라와 있네요.

다른만화는 차차 봐야해요. 일단 나왔다고 들어서 음, 음, 올려본 거지요.

아 그리고 늦었지만, 꽤 전에 이것도 나왔더군요.

    테니스의 왕자 28권.

  음, 이번 권에서는 효테이가 꽤 나와서. //ㅅ// 저, 학교들 중에 효테이를 아마도 제일 좋아하거든요. 릿카이도 좋지만. (세이슌은 왠지 저란 녀석이 주인공에 좀 기피현상을 보여서;;; 그렇지만 료마군은 꽤 좋아해요;)

오시타리가 누군가와 말다툼을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아하하하하하. 게다가 아토베의 질투도!!!! ㅠ_ㅠ (...)

그리고 테니스의 왕자를 더욱더 판타지로 만들어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더군요. 음, 음.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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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저는 이것마저 사버렸군요. (끄덕끄덕.) 이분들의 이제까지 나온 음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 정말 이 엄청난 소유욕에서 두손 두발 다 들정도. (...남 얘기 하듯;;)

 하지만 역시 후회는 하지 않아요. 좋았어요, 여전히.

살사, 라고 해서 저의 이 그릇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느낌과는 좀 많이 달랐지만.

앞의 음반의 느낌과는 많이 달라요. 1번트랙이나 2번트랙에서는 좀 비슷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음이라던가 느낌이라던가 그 아우! 라던가. <-), 3번 트랙부터는 음, 음, 음, 음- 많이 다르구나~ 라고. (...)

뭐랄까 전문적인 음악지식이 없어서 잘은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전의 왁자지껄한 느낌이 조금 사라지고 좀 더 차분해지고 깊어진 느낌? 조금 표현이 맞지 않는 듯 하지만, 여튼 그런 느낌. 아, 그리고 엇박자들도 많이 사라진 듯 합니다?;;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아아, 좋아요. 이것도 나름대로. 전에 비해서 더 많은 악기가 사용된 듯하고, 굉장히 익숙한 음악들을 편곡하기도 했고.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쿠바 음악이 클래식에 묻혀버린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3번트랙.)음, 음, 역시 잘 모르니까 설명하기가 힘들군요. 쿠바 음악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렇게 떠드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만. :D 뭐, 여튼 느낀대로 솔직하게.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ㅅ// 아아, 좋군요. 이 분들의 그 열정이라던가 즐거움에 동화되어버리고 싶어요. 정말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씨디 케이스 말인데, 저 이 씨디 케이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예쁘잖아요. //ㅅ//

그 작은 책자가 분리되지 않는 건 약간 불만이긴 하지만.

여튼 이정도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까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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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래요. 얼마전에 이거 나왔더라구요.

룬의 아이들 2부 데모닉 5권.

뭐, 여전히 재미있었어요. 한동안 안나와서 정말 기다렸다구요. ㅠ

요즘은 판타지 소설이고 뭐고 다 끊어버려서 제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

기껏해야 이 룬의 아이들과 비뢰도 정도일까나...... SKT도 전에 나온데까지는 다 읽었었는데 생각보다는 취향이 아니어서 조금 시들해졌고... 묵향도 시들해졌고... 아아, 십이국기도 기다리고 있군요. 그치만 그 분은 느리기로 유명하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 조슈아 어린시절의 모습을 상당히 좋아했어요. 하얀 피부에 흑발은 저의 로망인지라. (로망이라고 쓰고 노망이라고 읽어주세요. <-)

요즘에는 막시민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막시민이 조슈아보다 똑똑해 보이거든요. 뭐랄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니까요. 이번 권에서는 데모닉 특유의 느낌이 많이 죽은 느낌.

이래저래 저 일행도 참 험난하군요. 생각해보면 리체가 제일 불쌍;;;;;;;;;;;;;;

이번권은 상당히 책장이 잘 넘어갔습니다. 저는 묘사한 부분은 머릿속에 그려질 때까지 읽고 읽고 읽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게다가 전민희님 글은 어딘가 환상적인 느낌의 부드러운 문체여서 생각하는데 더 시간이 걸렸거든요. 이게 어떤 상황인가에 대해. 하지만 적응이 되니까 그게 오히려 더 좋더군요.

 

란지에가 많이 나와서 좋아요. //ㅅ// 1부때부터 굉장한 팬이었던지라!!!! 그 차가운 성격하며!!! (...)

보리스랑 루시안도 언젠가는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와줘도 좋은데.

 

그럼 이만 줄일게요. 드디어 졸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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