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주로 스포츠 만화 계열로 손을 대고 있습니다, 넵넵.

응, 요 근래에 본 스포츠 만화로는 한 두가지가 있는데요.

 이정도....?

황금의 러프는 골프만화고 바람같이 날아라 이도는 축구만화.

둘 다 주인공과 그 주변의 엉뚱한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어째 고르다보니 이렇게 고르게 됐네요. ^-^;;

황금의 러프의 주요내용은 좀 안나가는 골퍼 3명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가며 엘리트를 쳐부순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그룹(?)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입니다요. 그리고 바람같이 날아라 이도는 축구 특기생으로 고등학교에 간 말썽꾸러기 3인조가 주로 이야기거리가 되지요.

으음,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황금의 러프는 재미있었고, 이도는 아직 보는 중이라서 확신까지는 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꽤 괜찮을 것 같은 느낌.

그러고보면 저도 예전에는 그림을 굉장히 따지면서 봤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어떤 거라도 상관없다는 느낌이군요;;;; 저 두 그림체 예전에는 제가 좀 꺼리던 그림체였던 것 같은데. 뭐, 좋은 의미지요. 그 그림체도 개성이지 절대로 못그리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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