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알라딘 대문의 화제의 책 코너 제일 위쪽에 노다메 칸타빌레가 있길래 조금 감명 받아서 슬쩍. <-
이미 읽었다는 것을 자랑하고도 싶었고. (...유치..)

  노다메 칸타빌레 13권 나왔지요. :D

  여전히 엽기러브코미디.....군요.... 치아키 날이 갈수록 망가집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이번에 상임 지휘자가 되긴 되었는데 말입니다, 그게 좀 삐리삐리삐리한 곳이라서;;; 그나저나 그 표현은 너무 웃겼어;;;;;;;;;; 아아, 여튼 그 콘서트 마스터님도 이제 치아키를 만난 이상 개과천선하시겠죠. (...)  이번 권에서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은 치아키와 노다메의 길거리 난타전입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나우도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성장모습은 항상 흐뭇하지요. 으으으음, 드디어 최강고수가 나설 것 같습니다. 아아, 이름이 뭐였...연오랑이군요. 음, 음;;;;;;;;;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과거지사도 조금씩 밝혀지고 있습니다아아아아아, 좋습니다아아아아아아, 가네샤씨 어릴 때는 그렇게나 순하셨군요ㅡ. 으으으으으으으음, 여튼 누님때문에 그렇게 되는것 같긴 같은데-. (갈수록 네타수준이 하늘을 찌릅니다;)

나루토 28권도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27권과 연달아 나온 것 같은 느낌이군요.

  3년 후는 아니지만, 일단 2년 후.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아.
  변했을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했습니다만, 이게 왠일;;;; 얼굴은 똑같고 키만 컸잖아요;; 게다가 머리스타일도 전부다 똑같아. ;ㅁ; 가아라가 좀 변하긴 했습니다만, 그 녀석은 어릴 때가 더 귀여웠어요.... 지금은 쥐뜯어먹은 머리.......... (....)
  뭐, 여튼 개구리선인의 정보통 대로 악의 무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본격적으로 말입니다. 아참, 이번 권에서 조금 반가운 것은 사쿠라의 이중성격이 조금 드러났다는 점. 사실 1권 이후로는 착한 아이였잖아요, 그래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

 

 

뭐, 이정도인가요. 음, 음, 메르도 나왔지만, 아직 못 봤으니까 다음에 쓰도록 하고. 새로 읽기 시작한 것도 있지만, 일단 여기는 신간만 쓰기로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그것도 다음에 쓰도록 하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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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잔뜩 읽었습니다.... 와아 어째 감동.

으으으으음, 사무라이디퍼 쿄우 33권

  좋았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캐릭터들이 어째 다들 이렇게 취향일 수 있는지! 아아, 홍왕님은 점점 악독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네요; 여튼 이번에는 워워워워워워워 아카리가 조금 충격.... (이지만 이 이름이 맞나 잠깐 고민;)

 

 나루토도 나왔고. ㅠ_ㅠ

  으어으어으어 다음 권에는 3년 뒤, 이런 식으로 이어지겠군요. 뭐, 여튼 이번 권에서 1부 끝이랍니다. 다음 권부터 이야기가 아마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듯. 3년 후에 자라있을 나루토와 사스케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사실 전 그 그림자술 쓰는 닌자씨도 좋아하는데 왜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니 아주 예전에 죽었던 하야테씨..... 나루토에서는 그 사람이 나의 1순위지만, 과연 하야테씨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ㅠ_ㅠ

에어기어///ㅅ///

  아아, 그런 생각이었구나, 주인공씨!!!! (...야...) 이 만화에서 내가 유일하게 정확히 기억하는 이름은 아기토, 아키토 밖에 없습니다.OTZ
  뭐, 여튼 여튼 여튼 여튼 여튼 여튼 여튼 여튼 저는 그 카즈...? 란 사람은 제일 좋아하는데. (역시나 존재감 없는 조연;;) 이쪽도 이야기 진행중입니다.. 새삼 어떤 얘기인지 설명해 드리지는 않겠어요. <-

메이저도 나왔습니다. 와아와아와아.

  고로의 재수없음이 요즘에는 발현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음, 음.
  여하튼 배팅 투수로 합류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결국 팀에 들어가게 된 고로입니다. (이젠 심하게 네타이지만, 스포츠 만화가 다 그렇지않나요?; 이 만화보시는 분이면 다들 예상하고 있으실 것 같아서;)

  시합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어서 다음권!!!

의룡 9권....... 으히히히히히히히히..

  아사다씨는 의료에 관한 것도 뛰어나지만, 머리도 좋으시군요... //ㅅ// 새삼 반하기. <-

  그나저나 이번 수술은 어떻게 될까나.... 정말로....??;;;;;;;

  아사다씨도 신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성공시켜줬으면. ㅠ_ㅠ

 마제마제마제도 나왔지요.

  과거가 약간 밝혀지고, 으, 음, 그치만 아주 약간....

  광권삼마..........................................................................도 활약한건가요;;;; 으음, 알 수 없네;

  뭐, 여튼 여튼 여튼 드디어 본거지 발견!!!!!!!!!!!!!!

월광천녀...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그림 정말 예쁘다아........-ㅠ-

  그리고 그 변태아저씨.... 싫지만, 싫지만, 싫지만, 확실히 머리는 좋군요...... 아아, 하지만 그 방법은 진짜 너무 했다.ㅠ_ㅠ

  선택을 강요받은 유이는 과연 어떻게 할지.....

테니스의 왕자.

  각자 자신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빅뉴스는 데즈카가 돌아왔습니다!!!
  여튼 이제 전국 시합이니 안그래도 많던 캐릭터가 더 늘어나겠네요... (숨이 막힙니다.) 그런데도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한 걸보면 참 신기합니다....

  이미 판타지인 테니스의 왕자, 그 끝은 어디인가... (두둥.)

닥터 코토 진료소.........!!

  간호사씨와 의사씨의(...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호시노씨던가;;; 코토는 코토일테고. <-) 관계가 간호사씨의 병으로 갑자기 급진전.....인데다가 미카미씨 닮은 아주 악질(....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의 등장!

  짐작하건대 그 악질씨는 코토씨의 만나 개과천선하게 되겠지요...<-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어쩌다가 보고 있긴 한데, 사실 그다지 애정은 없습니..... (...)

  여하튼 간신히 살아났더니 더 큰 적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미 예상했지만 이렇게까지 예상대로 흘러갈줄은;;;;

소라의 날개.

  새캐릭터 등장!

  잘 한 것은 아니지만, 그 행동이 너무 이해가 되서..... 음, 음, 좋아질 것 같아요. 허약한 사람♡ <- 여튼 새로운 전력인가?! (두근두근) 제대로 된 팀으로 성장하고 있군요..

 

와일드 라이프.

  조금 밝혀진 그의 과거...! 아아, 당신 좋은 사람이었군요...ㅠ_ㅠ

 

 

.........................................많군요;;;;;;

으으으음, 한 한달 안 본 것 같은데, 사실은 이주밖에 되지 않았다네요; 제가 만화책을 안 본게;

 

뭐,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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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 목소리. 오오오오오오, 정말 오랜만에 만화소개군요. >_<

  시험의 도피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음, 음, 뭐 어떻습니까. 일단 10월의 첫 페이퍼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보지요. (...)

  별의 목소리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오오, 표지 멋지다에서 출발되었습지요....... 예, 원래 단순한 인간인지라. 와하하하하하하하하.
  1권짜리 단편입니다. 으으으으음, 무슨 게임이 원작이라는데 제가 게임에 관해서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줄거리는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그림은 예쁩니다. //ㅅ//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되겠지 하고 짐작할 수 있는 결말이라면 결말이지만, 거기까지 이끌어나가는 전개의 묘사가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라기보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단지 제 취향이라서. (...)

  과거와 현재가 정말 끝없이 교차합니다. 으음, 거의 2사람의 이야기군요. 조용하고 한가하게 흘러갑니다요. 저로서는 그게 매력적이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으음, 그럼 이만. :D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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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0-14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제 취향이었어요..ㅎㅎ

sandcastle 2005-10-17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와아, 그러셨군요. 어쩌면 취향이 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
 

 

 

 

 

 

  여전히 오랜만의 페이퍼. (먼 산.)

  뭐, 여하튼 만화책 소개입니다. 질주 라는 만화책이에요. 표지를 보시고 짐작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경마 이야기입니다. 한소년(아니, 두 소년이라고 해야하려나;)이 우연찮게 경마에 관심을 갖고는 그 세계에 뛰어들어 최고가 되어가는 이야기지요. (웃음.)

  전 5권 완결입니다. 장편이 아니라서 일단 부담이 없지요. 뭐ㅡ, 여튼 엄청 혹독한 곳이다 싶었습니다. 물론 만화책답게 희망차고 밝은 이야기로 끝내놓긴 합니다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음, 음, 음, 음, 그래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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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유키 구라모토씨의 콘체르티노를 소개해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유키 구라모토씨는 꽤 유명하지요. (웃음.) 뉴에이지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이 분의 음악을 한 곡도 들어보지 못하신 분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음반은 처음 들어도 어어, 이거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라는 익숙함이 묻어납니다. 당연한 것이 이제껏 유키 구라모토씨가 작업한 음악들 중에 골라서 협연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아, 좋지요, 협연.

  뭐, 여하튼간에 익숙하고 익숙하고 익숙하고 따뜻하고 그립고 가슴저리고 그렇습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다 그렇습니다만, 특히나 유키 구라모토씨의 음악은 듣는 사람의 기분 상태에 따라 다르게 들려지더군요. 어떤 때는 한없이 애절하게 어떤 때는 한없이 따뜻하게.

  기분 울적할 때 아무 생각없이 이 음반을 들으면 눈물이 흘러나올 것 같고, 기분 좋을 때 이 음반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질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실제로 그런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분을 너무 붕 띄우지는 않지요. (웃음.) 어디까지나 차분한 음색이라서 책을 읽는다던가 생각을 곱씹을 때 들어도 좋은 느낌입니다.

  여기까지는 이 음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어쩌면 유키 구라모트씨 음악 전체에 대한 저의 감상일지도 모르겠으니, 이제부터는 이 음반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볼까요.

  앞에 잠깐 언급했듯이, 이 음반은 이제껏 유키 구라모토씨의 음악 중에 몇가지 것들을 추려서 협연을 한 것입니다. 이제까지 피아노 독주와는 조금 다르지요. 유키 구라모토씨 자신도 각별하게 애착이 가는 최고의 앨범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은 곡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에ㅡ 저의 표현능력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에 이렇게 묘사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피아노 독주가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수묵화나 사군자같은 느낌이라면 이 협연은 여러가지 색채가 어우러지는 수채화나 유화같습니다. 으음, 유화보다는 수채화에 가까운 듯도 하군요. 너무 가라앉지않으면서 가슴속에서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느낌이. 물론 사람에 따라 취향은 다르므로 어느쪽이 좋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이쪽이 더 좋다는 느낌이네요.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같이 음을 만들어 낸다는 느낌때문인지, 더 따뜻하고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뭐, 이정도인가요. ^-^; 거창하게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리뷰에는 못쓰겠고, 언제나처럼 페이퍼에 슬쩍 써봅니다. 으으으으으으으음, 고정관념덩어리군요;;; OTZ

  여하튼 굉장히 좋으니까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덧 -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유키 구라모토씨는 사진도 정말 잘 찍네요. 아아, 다재다능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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