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목소리. 오오오오오오, 정말 오랜만에 만화소개군요. >_<
시험의 도피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음, 음, 뭐 어떻습니까. 일단 10월의 첫 페이퍼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보지요. (...)
별의 목소리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오오, 표지 멋지다에서 출발되었습지요....... 예, 원래 단순한 인간인지라. 와하하하하하하하하.
1권짜리 단편입니다. 으으으으음, 무슨 게임이 원작이라는데 제가 게임에 관해서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줄거리는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그림은 예쁩니다. //ㅅ//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되겠지 하고 짐작할 수 있는 결말이라면 결말이지만, 거기까지 이끌어나가는 전개의 묘사가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라기보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단지 제 취향이라서. (...)
과거와 현재가 정말 끝없이 교차합니다. 으음, 거의 2사람의 이야기군요. 조용하고 한가하게 흘러갑니다요. 저로서는 그게 매력적이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으음, 그럼 이만. :D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