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반대하며 - 타자를 향한 시선
프리모 레비 지음, 심하은.채세진 옮김 / 북인더갭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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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차대전, 아우슈비츠, 유태인 대학살 등등...레비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에 눌렸던 것일까? 옆집 아저씨가 책을 다 읽지 않고 덮어버리는 이유에 대하 조곤조곤 들려주시는 것만 같아서 살갑다.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면 다시 한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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