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년 - 부가세에서 IMF사태까지
강만수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5년 5월
구판절판


말하는 것은 모두 고쳤고 말하지 않는 것도 보이는 것은 모두 고쳤다. 부하들에게 화를 내거나 소리치며 꾸중하지 않는다는 공직생활의 좌우명을 지키도록 노력했다.

부하들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화가 날 때는 참고해야 할 자료를 포함해 글로 써주었더니 꾸중보다 더 무서웠다고 했다. 자식도 마음대로 안 되는게 세상 이치인데 남의 자식이 어떻게 마음에 들기를 바라겠는가? -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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