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식부자들
심영철 지음 / 토네이도 / 2007년 9월
절판


<주식부자로서>20대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반드시 20대에 주식투자를 경험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 경험방식을 두 가지로 나누라는 것입니다. 한가지는 100만원 정도에 한정시켜서 자기 나름대로 대형주든 소형주든 단기투자를 해보라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적금 들 듯이 우량중에 지속적으로 매달 10만~30만원씩 적립투자를 해보라는 것입니다.

아마 단기로 투자한 100만원은 처음에 수익을 낼 수도 있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원금 보전도 하기 힘들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수익은 내지 못하더라도 그 경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것이 될 겁니다. 주식투자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것인지를 깨닫게 될 테니까요. 그리고 우량주에 장기투자한 것은 대체로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렇게 상반되는 두 가지 경험을 통해 주식투자의 본질과 이치를 깨닫게 되면 나중에 30대, 40대가 되어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큰 위험은 없겠지요. -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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