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과 투자 - 찰리 멍거처럼 사고하고 투자하라
마이클 J. 모부신 지음, 이건 외 옮김, 신진오 감수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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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시장에서는 가치 기준에 맞춰 주가가 변동되는 것이 아니라, 주가에 맞춰 가치 기준을 수정한다."

사람들은 원칙에 근거하지 않고 남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가치 기준을 정한다.

주가는 타인들과의 집단적 상호 작용을 반영한다. 그러나 영향을 받는 정도는 제각각이다. 우리 모두 허용 임계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같은 행동을 보여야 우리가 참여하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기준이다.

시장이 극단적이면 거의 모든 투자자가 허용 임계점을 넘는다. 정의상 이러한 극단이 감성 반전을 위한 조건을 형성한다. - P331

2000년 초반과 같이 시장이 어려울 때, 집단적 사고를 피하고 자신의 견해를 유지한 투자자들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 특히 역사를 되돌아보고 여러 시나리오를 조심스레 고려하면 참고할 만한 기대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워런 버핏은 투자자들이 감정에 휩싸이고 계량적 분석을 무시하기 쉽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투자자는 좋은 투자 대상인지 판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시장에 팽배한 극단적 감정으로부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단절하는 능력을 덧붙인다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P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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