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말하는 돈과 인생이야기
박현주 지음 / 김영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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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떠나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할 때 어머니는 생활비를 1년에 한번만 주셨다.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관리하는 습관을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15쪽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은 보호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 여성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다. 자신을 보호 대상으로 여기는 것은 삶에 오히려 해가 된다. 취직을 하면 여성들도 집에서 나와 독립해야 한다.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 독립을 해 어려움도 겪어 보고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보호속에서 살면 나중에 독립적인 삶을 살기 어렵다.

나(박현주)는 미래에셋의 젊은 여성 직원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한다.

"집에서 나와 독립적인 삶을 살아라.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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