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네 기둥 - 시장의 역사가 가르쳐주는 성공 투자의 토대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12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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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튼 맬키엘의 랜덤워크 이론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은 최고의 투자서적이다. 주식과 채권, 뮤추얼펀드의 기초를 설명해주고, 효율적시장이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줄 것이다.
2. 존 보글의 《뮤추얼펀드에 관한 상식Common Sense on Mutual Funds》은당신이 뮤추얼펀드에 관해 알고 싶어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것이다. 보글은 펀드업계의 중요한 인물이자 글을 잘 쓰기로 유명하다. 자기 주장이 분명하고 또 내가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 존 로스차일드의 《어리석은 자의 돈은 금방 사라진다 A Fool and HisMoney)와 프레드 슈웨드(Fred Schwed)의 《고객들의 요트는 다 어디로갔는가? Where are the Customers‘ Yachts?) : 1980년대와 1930년대의 월스트리트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책들이다. 당시 자본시장의 실상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한다.

• 존 브룩스의 《골콘다 once in Golconday: 대공황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서 월 스트리트 세력가들과 워싱턴 권력자들 간에 펼쳐진 숨겨진 드라마,
그리고 어떻게 해서 미국 정부가 월 스트리트를 물리치고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 에드워드 챈슬러(Edward Chancellor)의 《금융투기의 역사Devil Take theHindmost) : 수 세기에 걸친 광기와 시장 붕괴의 역사. 이 책에서 다음 거품의 단서를 찾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얻은 게 없을 것이다.

• 제임스 그랜트(James Grant)가 쓴 《버나드 바루크Bernard Baruch 마음속의 돈Money of the Mind> <시장을 잘 살펴라Minding Mr. Market> <번영의 걸림돌The Trouble with Prosperity) : 제임스 그랜트는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자본시장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그가 구사하는 멋진 문장은 때로 홀린 듯한 기분이 들 정도다.

• 피터 번스타인의 《투자 아이디어 Capital Ideas) : 현대 금융이론이 금융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한 매력적인 역사서다.

• 찰스 엘리스의 《패자의 게임에서 승리하기(Winning the Lose‘ s Game):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산관리자 가운데 한 명인 저자가 자산 운용의핵심을 아주 간결하게 설명한다.

• 개리 브린슨(Gary Brinson)과 로저 이보슨(Roger bbotson)의 《글로벌 인베스팅 Global Investing) : 전세계를 무대로 주식과 채권, 상품, 인플레이션을 개관한 책이다. 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흘러도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 로저 깁슨(Roger Gibson)의 자산 배분Asset Allocation: 포트폴리오 이론과 효율적 자산 배분으로 이어지는 수학적 방식을 설명한 탁월한 서적이다. P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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