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네 기둥 - 시장의 역사가 가르쳐주는 성공 투자의 토대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12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시 강조하지만 포트폴리오를 몇 개 종목에 집중하게 되면 부자가될 가능성은 최대화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방법은 가진 재산을 날려버릴 가능성도 최대화한다. 시장 전체를 보유하게 되면, 즉인덱스펀드 방식으로 투자하면 시장 수익률만큼 보장이 되므로 부자가 될 가능성은 줄지만 재산을 날려버릴 가능성은 최소화할 수 있다.

그림 3-6을 길게 똑바로 바라보라. 시장 수익률이라고 해서 결코 확실한 것은 아니다. 시장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적절한 분산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확실한 수익률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며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장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굳이 분산투자를 하지 않음으로써 추가적인 리스크를 부담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이런 문제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우수한 인덱스펀드에 투자해 시장 전체를 보유하라. P16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