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반성을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하여 다음의 확고한 매도조건을 만든다.

① 마이너스 8%에서 손절매한다.
② 일반적으로 이익이 20~25% 정도 되면 일단 매도하여 수익을 확보 한다.
③ 1~3주 동안 20% 이상 상승하는 주식은 매수한 시점에서 최소한 8주 동안은 계속 보유한다.

‘손절매는 8%, 이익은 20~25%’ 라는 수치는 투자에 ‘실패했으 때의 손실‘과 ‘성공했을 때 이익‘의 비율을 1대 3으로 한다는이다. 이 방침대로 투자를 하면 승률이 25%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승률이 지속적으로 50%를 기록한다면 꽤 큰 성과를 올리게 된다.

또한 주가가 1~3주 정도 단기간에 20% 상승한 경우에는 상승에너지가 폭발적이라고 판단하여 그 상승세를 충분히 향유하는 전략으로 바꿨다. 오닐의 연구에서는 8주 정도 보유하면 폭발적인 상승에너지의 혜택을 대부분 누린다고 본다. 그래서 매수시점에서 8주간을 하나의 기준으로 정해 그 사이 일어나는 급등락은 관망하여 계속 보유하는 방침을 세웠다. 이외에도 실적면에서 기대가 어긋나 적자를 내는 경우나 기술적인 매도신호가나타난 경우도 매도 타이밍으로 생각했는데, 이에 관련한 내용은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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