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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7-07-10
뜸하십니다.
인사는 처음일지라도...
그리운데...
로드무비
2006-10-07
늘어지는 오후
연휴가 끝나가면 어디 출근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아쉬워요. 점심으로 '얼렁뚱땅 토스트' 만들어 배 몇 쪽과 남편에게 간단점심으로 안기고 알라딘에 들어오니 브리핑이 안 뜨네요. 즐찾 서재들 보다보니 로자님 방이 눈에 띄어서. 추석 잘 보내셨지요? 이렇게나 되자 인사 한마디 하네요. 아무튼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부리
2006-04-30
존경하는 로자님
부립니다 님 서재에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지적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시피봐'가 맞군요!! 좋은 글은 님이 쓰시니 전 그냥 잡담만 계속 쓰겠습니다^^ 꾸벅.
로자
2006-05-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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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리님도 제가 언제 좋은 글을 쓴적이 있다고~ 아침부터 황망하네요-_- 저도 꾸벅
참..부리님도 제가 언제 좋은 글을 쓴적이 있다고~
아침부터 황망하네요-_-
저도 꾸벅
로드무비
2006-02-12
봄 기운이 슬금슬금
느껴집니다. 햇살에서도, 대기에서도...... 너무 오래 기척이 없으시다 했어요. 이제 잠 그만 주무시고 모습 좀 보여주세요. 가끔 말도 좀 걸어주시고요.^^
로드무비
2005-12-21
로자님~
귀엽고 깜찍한 선물 하나 보냈어요. 묵직한 걸로 보내면 싫어하실 듯하고 정말 눈 흘기실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선물받으면 좋아할 것 같은 가벼운 걸로 주문했어요. 가게에서 직접 배송하니 카드나 메시지도 한 줄 못 쓴 게 거시기하네요. 그건 다음 기회에 보내기로 하고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미리 인사드립니다.
로자
2005-12-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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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그런데 사실 설레네요. 지금 밖에는 북풍한설이 몰아치고 있답니다. 퇴근할 생각을 하니 심란하네요. 제가 로드무비님께 드리고 싶어서 드린거였는데 이렇게 또 선물을 보내신다니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사실 로드무비님께서 저에 대해 거의 모르시니까 딱히 보내실만한 것도 없다 싶었는데 절대 그냥 안넘어 가시는군요. 선물 받고 나면 저도 자랑질 페이퍼 올릴게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그런데 사실 설레네요.
지금 밖에는 북풍한설이 몰아치고 있답니다. 퇴근할 생각을 하니
심란하네요.
제가 로드무비님께 드리고 싶어서 드린거였는데 이렇게 또 선물을
보내신다니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사실 로드무비님께서 저에 대해
거의 모르시니까 딱히 보내실만한 것도 없다 싶었는데 절대 그냥
안넘어 가시는군요.
선물 받고 나면 저도 자랑질 페이퍼 올릴게요.
로드무비
2005-12-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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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님, 지금 그쪽은 완전 눈으로 덮였더군요. 피해가 크다니 걱정이 됩니다. 그런 와중에 보낸 게 어린애 장난 같은 것이라 갑자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쌩뚱맞을까, 하여. 아침에 알라딘 로그인하자마자 로자님을 칮은 것도 그런 이유. 아무튼 이해해 주세요.^^
로자님, 지금 그쪽은 완전 눈으로 덮였더군요.
피해가 크다니 걱정이 됩니다.
그런 와중에 보낸 게 어린애 장난 같은 것이라 갑자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쌩뚱맞을까, 하여.
아침에 알라딘 로그인하자마자 로자님을 칮은 것도 그런 이유.
아무튼 이해해 주세요.^^
로드무비
2005-12-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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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님, 경비실에 맡겨놓았다는데요? 조금 전에 택배 아저씨에게서 전화 받았어요. 확인해 보세요.^^
로자님, 경비실에 맡겨놓았다는데요?
조금 전에 택배 아저씨에게서 전화 받았어요.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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