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5-06-19  

어머 로자님!
제게 메일도 보내주셨는데 답도 못해버렸네요. 이를 어째... 좀 크더니 건방져졌단 말을 들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글구왔으면 바로 로자님 서재에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감에 따라 마음은 점점 평정심의 경지로 접어듭니다. 벤지를 너무 빨리 잊는 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도 생기는군요. 비록 제가 마음을 추스릴 수 있다해도, 이따금씩 벤지의 빈자리를 느끼며 슬퍼하겠지요.... 로자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져 2005-06-03  

로자님
안녕하세요, 플레져라고 합니다 ^^ 수국꽃이 아니라 불두화였군요. 어쩐지... 제가 보라빛 나는 수국을 보았는데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사진을 찍은 곳이 절이거든요 ^^;;; 고맙습니다. 모르는 건 배워야지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 님의 서재를 즐찾하고 있는지라 저 역시 그냥 보기만 했었답니다. 가끔 인사 드릴게요.
 
 
 


마태우스 2005-02-22  

로자님
님의 서재를 둘러본 느낌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상하네. 전에 많이 뵌 분 같네. 어, 희한하네!" 생각이 비슷한 분을 만난다는 건 참 가슴 뿌듯한 일이지요. 로자님이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다니 반갑습니다. 추천도 감사드리구요
 
 
 


낯선바람 2005-02-18  

사진이 예뻐서 담아갑니다
제가 즐겨찾기 해둔 서재라 오랫만에 들어와 봤습니다. 이쁜 사진이 눈에 띄어서요^^ 관심은 있는데 계속 안 읽어보던 책<신갈나무 투쟁기> 리뷰 읽고 그냥 가려다가 아무래도 고 사진이 이뻐서 담아갑니다. 제 동생이 '빨간머리 앤' 좋아해서 선물하려구요...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자 2005-02-1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저를 즐겨찾기 하셨다니 우~와 저를 둘러싼
우울함이 싹 씻겨지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수자리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nugool 2004-11-16  

안녕하세요? ^^
일부러 와주셔서 이벤트 참여도 해주셨는데.. 제가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어요. 죄송해요.. ^^;;; 이벤트에 파묻혀서는 정신이 없었지 뭐예요...선물 받게 되셨음 더 좋았을텐데..안타깝구요.. 담에 또 할께요. 그때는 기필코!! ^^ 관심갖고 지켜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또 뵙게 되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