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전체 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덕분에 수시로 드나들던 집앞 도서관이 폐쇄됐다. 여름은 지나야 열릴것 같다. 무척 아쉽다. 개방중인 도서관으로 가자니 번거롭다. 버스를 기다리고, 그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일분 일초가 아쉬운 위킹맘에겐 힘든일이다. 애들까지 데려가는 건 운전면허가 없는 나에겐 언감생심이다.   

 

어제, 그동안 너무 작아서 쳐다도 보지 않았던 집근처 작은 도서관이 생각났다.

책이음 서비스로 묶여있어, 이곳에서도 빌리고 상호대차로 빌릴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작은 도서관도 빛을 발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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