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서광현.박승걸 글, 김계희 그림 / 여름솔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Let's me dance


감동적이라는데, 난 모르겠다. 이미 그 내용을 다 알고 있어서 일까?

반달이의 슬픈 춤사위만 기억날 뿐이다.


거울의 반전도, 별로다. 진실의 거울이 있는 방은 왜 영원히 잠궜을까...





ps. 엉뚱상상: 진실을 말하는 거울 앞에, 진심을 말 못하는 반달이 영혼이 찾아와 춤을 췄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상에서 최고 예쁘다는 셋째 딸 아스파샤가 우연히 그 거울 방에 들어가 반달이에게 반하는 거야. 그리고 춤 강습을 받는 거지. 그럼 코믹물 되는 건가? 아니면 호러물?

‘Shall We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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