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들키기 싫어한다면 절대 그 속을 알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꼭꼭 감추고 있다는 점’이 훤히 보인다는 사실이다. -5쪽
타인은 자기 자신을 보기 위한 거울 같은 존재들이다. 타인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과 감정을 충분히 이해해야만,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일 것인지, 나아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