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화를 쓰는 능력은 김언수가 최고 중 한 명인 듯 하다.
대화의 리듬은 경쾌하고 합은 절묘하다.
단 맛, 쓴 맛, 피 맛이 골고루 나지만
다 읽고 나면 사람 사는 짠 맛이 진하게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